최종 업데이트: 2026년 10월 21일
날이 추워져 밖에 나가기 어려운 날엔 신문지 몇 장이면 30분은 신나게 놀 수 있어요. 찢고, 구기고, 던지는 놀이라서 12개월 아기부터 5세까지 다 할 수 있고, 소리가 크지 않아 아파트에서도 부담이 적어요.
나이별로 골라 보세요
| 놀이 | 추천 나이 | 시간 |
|---|---|---|
| 찢기·구기기 | 12개월~ | 10분 |
| 신문지 눈 내리기 | 12개월~ | 10분 |
| 신문지 공 바구니 넣기 | 2세~ | 15분 |
| 신문지 눈싸움 | 2세~ | 15분 |
| 징검다리 건너기 | 2세~ | 10분 |
| 신문지 터널 | 3세~ | 20분 |
| 신문지 모자·옷 만들기 | 4세~ | 30분 |

1. 찢기·구기기 (12개월~)
- 신문지를 길게 한 번 찢어서 보여 줘요.
- 아이가 따라 찢게 해요. “찌익” 소리에 아기들이 정말 좋아해요.
- 찢은 조각을 꾹꾹 구겨 공을 만들어요.
손힘이 약한 아기는 가장자리에 살짝 칼집을 내 주면 쉽게 찢어요.
2. 신문지 눈 내리기 (12개월~)
찢은 조각을 한 움큼 쥐고 아이 머리 위에서 “눈이 와요~” 하며 뿌려 줘요. 아이도 따라 뿌리고, 바닥에 쌓인 ‘눈’을 손으로 쓸어 모아요.
3. 신문지 공 바구니 넣기 (2세~)
- 구긴 신문지 공을 10개쯤 만들어요.
- 빨래 바구니를 한두 걸음 앞에 놓아요.
- 공을 던져 넣고, 들어간 개수를 같이 세요.
익숙해지면 바구니를 조금씩 멀리 옮겨요. 실내에서 몸을 쓰는 운동 대신으로 좋아요.
4. 신문지 눈싸움 (2세~)
엄마·아빠와 편을 나눠 신문지 공을 던지고 받아요. 신문지 공은 맞아도 아프지 않아서 겁 많은 아이도 금방 즐겨요. 얼굴 대신 몸을 향해 던지자고 미리 약속해요.
5. 징검다리 건너기 (2세~)
신문지를 반으로 접어 바닥에 징검다리처럼 놓고, 신문지만 밟고 건너가요. 간격을 넓히면 두 발 점프 연습이 돼요. 마룻바닥에서는 신문지가 미끄러울 수 있으니 매트 위에서 해요.
6. 신문지 터널 (3세~)
신문지 여러 장을 테이프로 이어 붙인 뒤, 의자 두 개 사이에 걸쳐 터널을 만들어요. 아이가 기어서 지나가거나, 인형을 태워 보내며 놀아요.
7. 신문지 모자·옷 만들기 (4세~)
신문지를 접어 고깔모자나 배 모양 모자를 만들어요. 큰 신문지 가운데에 머리 들어갈 구멍을 뚫으면 조끼가 돼요. 스티커나 크레파스로 꾸미면 패션쇼까지 할 수 있어요.
정리도 놀이로
놀이가 끝나면 큰 비닐봉지를 ‘눈사람 배’라고 부르고 신문지 조각을 모두 담아요. 꽉 채운 봉지를 묶어 눈사람처럼 세워 두면 정리가 끝나요.
안전하게 하려면
- 아기가 신문지 조각을 입에 넣지 않게 옆에서 지켜봐 주세요.
- 작은 조각은 놀이가 끝나면 바로 치워요.
- 매끄러운 바닥에서는 미끄러질 수 있으니 매트 위에서 놀아요.
- 놀이 후에는 손을 씻어요.
자주 묻는 질문
Q. 신문 잉크는 괜찮아요?
입에 넣지 않게 지켜보고, 놀이 후 손을 씻으면 돼요. 걱정된다면 글씨 없는 포장지나 택배 완충지로 대신해도 똑같이 놀 수 있어요.
Q. 집에 신문지가 없어요.
택배 완충지, 다 쓴 포장지, 이면지로도 충분해요.
Q. 몇 살부터 할 수 있어요?
찢기·구기기는 12개월쯤부터 할 수 있어요. 던지기와 점프 놀이는 2세 이후가 편해요.
Q. 다른 실내 놀이도 있나요?
18~36개월 감각놀이, 3~5세 실내 놀이, 김장놀이 5가지, 크리스마스 만들기도 함께 보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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